권익옹호지원
장애인의 권익을 확보하고 지키며, 의존적인 삶에서 주체적인 삶을 계획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구조를 변화시키는 활동을 지원합니다.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에 따라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야합니다.
정보제공, 권익옹호, 동료상담, 자립생활기술훈련, 개별자립생활지원, 탈시설자립지원..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6월 3일(금) 14:00 탈시설 정착 자립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탈시설 대상자인 이형기님 외 50여명의 관계자 및 장애인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형기님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300만원), 충청남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100만원), 서산시중증장애인후원회(100만원),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 심효숙회장님(50만원) 외 많은 분들께서 후원 및 물품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이형기님의 건강한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이형기님의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대(최미향)기자님의 인터뷰 기사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20일(금), 충청남도보조기기센터의 지원을 받아 이동보조기기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보조기기 사용과 위생적인 관리를 위한 2022년 보조기기 수리, 소독 및 세척 '씻음' 사업을 실시하여 이동보조기기 총 20여대를 수리, 소독, 세척 및 점검 하였습니다. 자립센터는 서산지역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아 내년에도 보조기기 수리, 소독 및 세척 사업을 한번 더 실시하여 보조기기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에게 도움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제 3회 길거리 보치아 대회를 마무리하며….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장애인 스포츠 보치아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제 3회 길거리 보치아 대회"를 12일 (화) 서산 중앙호수공원 바닥분수에서 열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체육관을 빌려 소규모로 진행했는데, 이번 대회는 탁 트인 장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맹정호(서산시장)님께서도 참석해주셔서 장애인분들과 보치아 경기도 하며 즐겁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벚꽃 눈 폭풍을 맞으며 내년 제4회 길거리 보치아 대회를 기약하고 마무리하였습니다. ※제 3회 길거리 보치아 대회를 안전하고 잘 마무리되도록 도와주신 "쇠똥구리" 보치아 클럽,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적십자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1년 장애인문화체험 "오늘도 함께해 소중한 여행"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11월18일(목) 국립세종수목원으로 장애인10명 봉사자10명 인솔자4명 운전기사1명과 함께 소중하고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제약이 많았지만, 밝은 얼굴들로 수목원을 관람해주셔 기뻤습니다~! 추운날씨로 많이 걱정했는데, 온실 수목원이라 따뜻하게 관람 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지나가는 곳 마다 정말 너무 예뻐 사진찍기에 바빴던 우리 소중한분들♥ 2021년 문화체험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다음엔 더욱더 즐거운 문화체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 문화체험에도 많은 참여부탁드려용~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김경수)는 16일 장애인인식개선캠페인을 ‘제46호 어린이공원’에서 11~15시까지 ‘편견 없는 세상으로 가는 첫걸음”’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했다.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은 장애인차별금지법·보치아·센터 관련 안내와 더불어 장애인 관련 OX퀴즈, 휠체어체, 시각장애인체험을 부스별로 만들어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휠체어 체험자 중 한 분은 “경사로를 통과해야 하는 코스를 체험했는데 낮은 경사로도 어려움을 느꼈다”고 전했고, 시각장애인체험을 한 체험자는 “조카가 현재 시각장애인인데 체험을 하면서 조카 생각이 나 눈시울이 뜨거워졌다”며 “이런 체험을 통해 많은걸 느낀다”고 말했다. 또 지나는 한 시민은 “여기 계시는 장애인 분들은 언젠가 우리가 겪을 일을 먼저 겪었을 뿐”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세상이 가장 밝은 사회”라고 의미있는 말을 했다. 김경수 센터장은 “장애인에게 지역사회는 일상의 삶을 영위하는 공간이자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관계를 맺어가는 곳이며 삶의 터전”이라고 말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고 개선을 위해 우리 센터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1-11-22 11:39:11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10월 7일 부터 10월 22일까지 목요일과 금요일에 금융교실 수업 진행하였습니다. 금융교실 참여자(김진영, 유태광, 이지숙, 임은주, 조한길, 최윤희)는 '땡그랑한푼' 교육을 잘 참여하여 주셨고, 두번의 과제가 있었는데 참여자 모두 아주 잘 해오셔서 수업진행에 막힘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소 어려운 내용에도 아주 잘 따라와 주셨습니다. 이번 교육은 작년에 이어 진행을 하였는데, 겹히는 내용에도 불구하고 모든 참여자들이 만족을 하셨습니다. 오도선 전문강사님과 교육생(6명)은 각자 교육하면서 느꼈던 점과 소감발표를 하면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교융교실을 마쳤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1-11-22 11:38:58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